청명고등학교 졸업식
2010/02/08 21:23
동생 민지의 졸업식에 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늦은줄 알고 놀래서 택시를 타고 갔겄만 30분은 기다린듯. 아빠 엄마 전부 바쁘셔서 나 혼자 민지 졸업식장에 가야했다. 민지 교실에 들어서니 담임선생님이 새벽부터 준비한 그동안의 사진, 대형편지, 롤페이퍼를 붙여놓으셔서 진짜 깜짝 놀랬다.(텅 빈 다른 교실들과 비교되더라) 그리고 애들이 교실로 들어오니 선생님이 밤새 준비한 영상을 틀어주셨다. 캬 진짜 내가 콧끝이 찡할 정도로 감동이었다. 그러나 아이들은 울지않고 선생님만 펑펑 울었다. 졸업식이 끝나고 민지와 무서운 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정신없이 돌아다녔다. 아무튼 민지야 졸업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