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010/02/04 00:30
피그렛이 1년 가까이 노래를 부르던 오페라의 유령을 봤다. 물론 티켓은 미안하게 피그렛이 해결해주었다. 원래는 피그렛이 다른친구랑 보려했다던데...내가 많이 불쌍해보였나보다. 요새 티켓이 최저가 오프시즌이라 했는데 가격을 보고 오줌이 찔끔나왔다. 피그렛한테 미안했다. 피그렛이 거품물게 좋아하던 홍광호도 나왔다. 뮤지컬은 역시 대형작품에 대형극장에 좋은 배우들인 만큼 그냥 좋다. 다른 말이 필요가 없다. 비싼 값하는 거 같다. 끝나고 나오는데 왠지 피그렛은 크리스틴 같았고 내가 팬덤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