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고등학교 졸업식
하이랜드 응원팀 녹음 작업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오페레타) 테너를 빌려줘
오늘은 낮부터 스파르타로 하늘이 노랗게 될 떄까지 수영을 하고 피그렛을 만나 대학로로 갔다. 대학로에 진짜 엄청난 뮤지컬이 있다고 날 끌고갔다. 테너를 빌려줘라는 오페레타(오페라로 구성된 뮤지컬)라고 한다. 오페레타라고 할 때 '아 오늘 코 골면서 잘 지도 모르겠다' 라고 걱정했다. 도착하니 진짜 대학로에 이렇게 깨끗하고 큰 극장이 있나 싶어서 한 번 놀랬고, 평일인데 사람이 이렇게 만나 해서 두 번 놀랬다. 극을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아 대학로에 이런 공연이 있었다니.(왠지 더 큰 무대로 옮겨갈 스멜) 진짜 대학로 바닥 하이엔드 수준이 아닐까한다. 한 번 더 보고싶다.
왕십리 불고기 브라더스
연극 <개> 관람
왕십리 워터파크 수영강습
나도 수영 열심히 해서 가을엔 서핑 배우러가야지
연극 <개> 우리극장 방문
재진이형과 종혁이형이 기획하고 지나누나가 포스터를 디자인한 연극 <개>가 오픈했다.(사실 몇일됬다)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해서 언제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만 일손이 부족하단 이야기를 듣고 구경도 할겸 가보았다. (연극 관람은 나중에...) 월요일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간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만날 수 있었다. 작품 평판도 괜찮아서 다행이다.. 이번주가 가기전에 연극보러 다시 와야겠다.
충정로 충정각
충정로 가베나루
뮤지컬을 보고 사람이 한산한 충정로로 갔다. 사실 나도 얼마전에야 알았는데 충정로만한 핫스팟 밀집 지역이 없는 것 같다. 골목골목 보면 진짜 신기하고 괜찮은 곳이 많은듯. 그래서 일단 충정로의 명물 가베나루로 갔다. 사장님이 아는 사람처럼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코코아와 핸드드립 커피 그리고 아몬드 케익을 시켰다. 저렴한가격에 진짜 충격적인 맛이었다. 아 이거 맛보면 콩다방, 별다방 못갈 맛. 진짜 꿈의 세계로 인도해주는 간식이었다. 그리고 간식을 다 먹어 갈때쯤 "눈온다"라는 소리를 듣고 우리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